【수원=뉴시스】이준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이번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사립유치원 현장 맞춤형 회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과정 정상화 및 회계 운영의 공공성 확보 등 자율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컨설팅은 도내 사립유치원 1098곳 중 휴원한 19곳을 제외한 1079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립유치원에서 컨설팅을 신청하면 전문지원단이 직접 해당 유치원을 방문해 1대1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교육지원청별 20명 내외의 그룹별로 회계 강의, 실습, 토론 등을 진행한다.
지원단은 교육지원청 회계 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전문 자문팀과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행정실장 등으로 구성된 현장 실무팀으로 나뉜다.
전문 자문팀은 연수, 컨설팅 계획 수립 및 운영을 맡고 현장 실무팀은 1대1 맞춤형 컨설팅 등을 맡는다.
이와 함께 회계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까지 회계 계산 프로그램, 간편 회계실무 핸드북, 자체점검 체크리스트 등을 자체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김정례 도교육청 유아교육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립유치원이 회계 운영의 투명성 및 공공성을 자율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가 중심이 되는 교육, 학부모가 신뢰하는 유치원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교육과정 정상화 및 회계 운영의 공공성 확보 등 자율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컨설팅은 도내 사립유치원 1098곳 중 휴원한 19곳을 제외한 1079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립유치원에서 컨설팅을 신청하면 전문지원단이 직접 해당 유치원을 방문해 1대1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교육지원청별 20명 내외의 그룹별로 회계 강의, 실습, 토론 등을 진행한다.
지원단은 교육지원청 회계 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전문 자문팀과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행정실장 등으로 구성된 현장 실무팀으로 나뉜다.
전문 자문팀은 연수, 컨설팅 계획 수립 및 운영을 맡고 현장 실무팀은 1대1 맞춤형 컨설팅 등을 맡는다.
이와 함께 회계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까지 회계 계산 프로그램, 간편 회계실무 핸드북, 자체점검 체크리스트 등을 자체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김정례 도교육청 유아교육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립유치원이 회계 운영의 투명성 및 공공성을 자율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가 중심이 되는 교육, 학부모가 신뢰하는 유치원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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