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대표적 자강론자인 유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선거 때 박 전 대통령 팔아서 선거하고, 끝나고 나니 출당을 결의했는데 그 사람들 이상하다. 이해가 안 된다. 친박 청산도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박 전 대통령 등에 대한 징계가 보수통합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 "영향 받을 일 없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17/09/13 11:36:26 최초수정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