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슈퍼카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 공개

기사등록 2017/09/12 11:25:57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사진= 람보르기니 제공>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사진= 람보르기니 제공>
12기통 엔진, 최대 740마력 출력…최고 속도 350km/h

【서울=뉴시스】김승모 기자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오는 14일 공식 개막하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는 ‘아벤타도르 S’의 기술과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오픈 에어 감성이 결합된 모델이다.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는 유일하게 미드-리어 12기통 엔진을 탑재한 슈퍼 스포츠 로드스터로,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과 트림 옵션, 신소재와 카본 화이버의 광범위한 사용이 특징이다.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의 후방부는 쿠페 버전과 확연히 다른데 에어로 다이내믹 특성이 더욱 부각된 라인을 특징으로 한다.

 엔진 브리지는 후방 창문으로부터 뒤쪽으로 연결되며, 바디 컬러와 카본 화이버 엔진 보닛 블레이드의 매트 블랙 컬러로 구성된다. 12기통 엔진을 드러낼 수 있는 투명 엔진 보닛 옵션도 선택이 가능하다.

 개폐 가능한 하드 탑 루프 패널의 무게는 6kg 미만이다.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의 'S'는 새로운 모델의 디자인과 기술 발전을 의미한다. 사륜구동으로 개발된 로드스터는 새로운 액티브 서스펜션과 최신 사륜스티어링 시스템, 그리고 아벤타도르 S 쿠페에 신규 도입된 EGO 드라이빙 모드를 탑재했다.

 또 서스펜션 및 전자식 컨트롤 시스템 또한 전반적으로 개선돼 '토탈 컨트롤 컨셉(total control concept)'의 뛰어난 드라이빙 경험과 퍼포먼스를 보장한다.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사진= 람보르기니 제공>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사진= 람보르기니 제공>
최신 사륜스티어링 시스템의 한층 개선된 측면 컨트롤은 즉각적인 피드백과 날렵한 코너링을 담당하는 람보르기니 다이나믹 스티어링과 결합해 저속 주행에서 보다 향상된 민첩성을, 고속 주행에서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는 제로백 3초, 최고 시속은 아벤타도르 S 쿠페와 동일한 350km/h, 공차중량은 쿠페보다 50kg 더 무겁다.

 6.5리터 V12 엔진은 쿠페와 동일한 최대 740마력, 5500rpm에서 69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7단 경량 독립 시프팅 로드 변속기는 50 밀리초(millisecond) 안에 자동화된 변속을 가능케 하며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기본 장착됐다.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 차원 끌어 올린 새로운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는 공도와 트랙에서 퍼포먼스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며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승차감뿐 아니라 오픈 에어 드라이빙의 스릴을 제공하며 고객 맞춤형 옵션을 통해 럭셔리함을 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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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슈퍼카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 공개

기사등록 2017/09/12 11:25: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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