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9일 천안시 태조산 청소년 수련관에서 천안지역 17개 중고교생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꿈 찾기를 돕기 위한 진로탐색 페스티벌 ‘2017 독서락(樂)서’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참가학생들이 학생들이 독서락서 부스 중 만화로 통하는 세상(만화가)을 체험하고 있다. 2017.09.10. (사진=삼성디스플레이 제공) [email protected]
【천안·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 예산지역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적성을 알아보고 직업을 간접 경험해보는 진로탐색 페스티벌 ‘2017 독서락(樂)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독서락서'는 미래 꿈나무에게 독서를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삼성디스플레이의 청소년 대상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14일과 15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10월 19일 예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작가·만화가·책 지킴이 예술가 책 관련 직업체험과 나만의 진로 노트 만들기 체험 등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앞서 9일 천안시 태조산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천안지역 17개 중고교생 3000여명이 참가해 책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알아보고 직업을 간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독서락서 외에도 청소년 독서공간 리모델링 사업, 우수도서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등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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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락서'는 미래 꿈나무에게 독서를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삼성디스플레이의 청소년 대상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14일과 15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10월 19일 예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작가·만화가·책 지킴이 예술가 책 관련 직업체험과 나만의 진로 노트 만들기 체험 등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앞서 9일 천안시 태조산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천안지역 17개 중고교생 3000여명이 참가해 책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알아보고 직업을 간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독서락서 외에도 청소년 독서공간 리모델링 사업, 우수도서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등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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