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두번째 리메이크, '꽃 갈피둘' 22일 공개

기사등록 2017/09/08 08:28:44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아이유(24·이지은)의 새 앨범이 이달 말 공개된다.

 8일 소속사 페이브엔터에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의 새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이 22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이번 앨범은 아이유가 2014년 내놓은 첫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의 후속작이다. 한국 가요계에 획을 그은 곡들을 아이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내놓은 형식이다. 소속사는 "세대를 관통하는 추억의 명곡들을 뽑아 아이유의 순수한 음색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통해 진한 울림을 선사하는 음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아이유가 새 노래를 내놓는 건 정규 4집 '팔레트' 이후 5개월 만이다. 당시 아이유는 '밤편지' '사랑이 잘' '팔레트'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음원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4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데뷔 9주년 팬미팅을 연다. 그는 이 자리에서 새 앨범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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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두번째 리메이크, '꽃 갈피둘' 22일 공개

기사등록 2017/09/08 08:28: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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