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이란)=신화/뉴시스】유세진 기자 = 이란은 2018년 3월20일 끝나는 이란 회계연도 중 최소 5%의 연간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이란 중앙은행이 2일 전망했다고 파이낸셜 트리뷴지가 2일 보도했다.
발리올라 사이프 이란 중앙은행장은 "이번 회겨연도 중 이란 경제가 대부분의 분야에서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최소 5%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중앙은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20일 끝난 지난 회계연도 중 이란 경제는 12.5%의 경제성장을 달성했다. 이는 주로 경제제재가 해제되면서 이란의 석유 수출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었다.
이란 경제는 2014-2015 회계연도에는 경기침체로 3%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었다.
[email protected]
발리올라 사이프 이란 중앙은행장은 "이번 회겨연도 중 이란 경제가 대부분의 분야에서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최소 5%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중앙은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20일 끝난 지난 회계연도 중 이란 경제는 12.5%의 경제성장을 달성했다. 이는 주로 경제제재가 해제되면서 이란의 석유 수출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었다.
이란 경제는 2014-2015 회계연도에는 경기침체로 3%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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