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뱅상 플라세 프랑스 전 국가개혁장관, 프란신 스톡 영국 맨부커상 심사위원, 티노 소리아노 UNESCO 휴머니티사진대상 스페인 사진가, 한승수 전 국무총리,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손경식 CJ그룹 회장, 나가미네 야스마사 일본대사, 찰스 헤이 영국대사, 비크람 도래스와미 인도대사 등 40여개국 주한대사, 델핀 오 한국계 프랑스 하원의원, 배병우 사진가, 안성기 영화배우, 박은하 공공외교대사, 신지연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실 해외언론비서관 등이 참석한다.
‘렌즈를 통해 본 한국, 사진&동영상 콘테스트’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를 수여한다. ▲동영상 부문 대상 ‘아름다운 한국 그리고 한글’(캘리그래퍼 강병인·사진가 임채욱), 우수상 ‘한국 예찬’(네슬레코리아 대표 어완 뷜프)과 ‘한국 여행’(스위스 르로제보딩스쿨 엘로디 불라동), 장려상 ‘사랑한데이’(부산경찰청 홍보팀) ▲사진 부문 우수상 ‘자연’(주한라트비아대사 페테리스 바이바르스)과 ‘한국의 전통혼례’(ING코리아 전 사장 커트 올슨) 등이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과 최수연 사진가의 작품도 볼 수 있다.
한편 올해 CCF에 참가한 각국 대표들은 28일 한국가구박물관, 춘원당 한방박물관, 조계사,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경복궁 등지를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