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전세계 26개국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103명이 서울에 모여 주거와 일자리 등 청년문제 해법을 마련한다.
서울시는 22~25일까지 '사회적경제 국제청년캠프'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 31명, 유럽 8명, 북미 5명, 아프리카 5명, 중미 3명, 오세아니아 2명 등 국외 54명과 국내 49명의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들이 참가한다.
행사 첫날인 22일 오전 11시에는 시청에서 개막식과 함께 '청년들의 실천 - 사회적경제로 사회를 변화시키다'를 주제로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토론이 열린다.
오후에는 서울의 대표 사회적경제 현장인 '헤이그라운드', '서울혁신파크', '세운상가', '민달팽이협동조합', '청년연대은행 토닥' 등을 팀별로 나눠 방문한다.
23일부터 사흘간은 전남 구례에 있는 아이쿱 자연드림파크에서 캠프가 진행된다. 소셜벤처, 협동조합, 지역사회, 사회적금융, 주거 등 청년들과 긴밀한 5가지 주제에 관해 청년들이 20~25명씩 팀을 이뤄 심도있는 논의를 펼친다.
캠프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논의사항에 대한 그룹 발표와 피드백이 이뤄진다.
[email protected]
서울시는 22~25일까지 '사회적경제 국제청년캠프'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 31명, 유럽 8명, 북미 5명, 아프리카 5명, 중미 3명, 오세아니아 2명 등 국외 54명과 국내 49명의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들이 참가한다.
행사 첫날인 22일 오전 11시에는 시청에서 개막식과 함께 '청년들의 실천 - 사회적경제로 사회를 변화시키다'를 주제로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토론이 열린다.
오후에는 서울의 대표 사회적경제 현장인 '헤이그라운드', '서울혁신파크', '세운상가', '민달팽이협동조합', '청년연대은행 토닥' 등을 팀별로 나눠 방문한다.
23일부터 사흘간은 전남 구례에 있는 아이쿱 자연드림파크에서 캠프가 진행된다. 소셜벤처, 협동조합, 지역사회, 사회적금융, 주거 등 청년들과 긴밀한 5가지 주제에 관해 청년들이 20~25명씩 팀을 이뤄 심도있는 논의를 펼친다.
캠프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논의사항에 대한 그룹 발표와 피드백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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