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와 포스코는 지난 5년간 QSS(Quick Six Sigma) 혁신활동을 통해 75억원 상당의 컨설팅을 250개의 중소기업에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은 포스코 QSS활동 모습. 2017.08.16. (사진=포스코 제공)[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강진구 이통원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와 포스코는 지난 5년간 QSS(Quick Six Sigma) 혁신활동을 통해 75억원 상당의 컨설팅을 250개 중소기업에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QSS혁신활동은 포스코 컨설턴트가 중소 제조현장을 직접방문해 개별기업의 특성에 맞는 진단과 처방을 내려 문제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QSS 혁신활동 실천 중소기업 50개 회사를 대상으로 경영성과분석결과, 평균 생산성이 15% 향상됐다. 또 불량률은 2.1%p 감소했고 환경개선 만족도는 34%p가 향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 7월18일 QSS 혁신활동을 3년간 실천한 15개 중소기업을 격려하기위해 QSS 혁신인증패를 제작·전달했다.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최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높아진만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QSS 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으로 확대할 수 있는 재협약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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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S혁신활동은 포스코 컨설턴트가 중소 제조현장을 직접방문해 개별기업의 특성에 맞는 진단과 처방을 내려 문제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QSS 혁신활동 실천 중소기업 50개 회사를 대상으로 경영성과분석결과, 평균 생산성이 15% 향상됐다. 또 불량률은 2.1%p 감소했고 환경개선 만족도는 34%p가 향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 7월18일 QSS 혁신활동을 3년간 실천한 15개 중소기업을 격려하기위해 QSS 혁신인증패를 제작·전달했다.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최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높아진만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QSS 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으로 확대할 수 있는 재협약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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