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시스】남빛나라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종속회사인 SK브로드밴드가 T커머스사업(상품판매형 데이터 방송채널사용사업)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사측은 "T커머스 사업의 분리를 통해 사업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각 사업을 전문화하여 사업별로 시장환경 및 제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핵심사업에 집중 투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분할되는 회사가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100%를 배정받는 단순 물적분할 방식이며 신설회사 명은 SK온(가칭)이다.
[email protected]
사측은 "T커머스 사업의 분리를 통해 사업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각 사업을 전문화하여 사업별로 시장환경 및 제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핵심사업에 집중 투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분할되는 회사가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100%를 배정받는 단순 물적분할 방식이며 신설회사 명은 SK온(가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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