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는 자동차관리학과 창업동아리 'Tune Wing'팀과 '넥스젠'팀이 '고양시 창업아이디어 밸류업 공모전'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주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Tune Wing팀은 자동차 관리학과 이흥식 교수의 지도로 자동차 튜닝 앱을 선보였다.
자동차 튜닝 앱은 본인이 소유한 차량의 모델 등에 원하는 파트를 시뮬레이션화 해 장단점을 한 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어 튜닝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같은 과 넥스젠팀은 항해를 인도하는 등대에서 착안해 주차에 필요한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받아 효율적인 주행과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무인 주차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다가 올 무인자동차 시대를 대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들은 시작품 제작과 비즈니스모델 설계, 멘토링 등 기술창업 활동과 관련된 제반활동을 위해 대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지원받게 됐다.
이흥식 교수는 "중부대학교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제품화, 사업화로 이어지는 실전 창업교육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강화와 기술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대학교는 최근 벤쳐 디벨로프먼트 센터(Venture Development Center) 설립 등, 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흥식 교수는 미국 NSF I-CORPS 트레이너 및 국내 공공기술 기반 기술창업 인스트럭터로 활동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주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Tune Wing팀은 자동차 관리학과 이흥식 교수의 지도로 자동차 튜닝 앱을 선보였다.
자동차 튜닝 앱은 본인이 소유한 차량의 모델 등에 원하는 파트를 시뮬레이션화 해 장단점을 한 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어 튜닝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같은 과 넥스젠팀은 항해를 인도하는 등대에서 착안해 주차에 필요한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받아 효율적인 주행과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무인 주차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다가 올 무인자동차 시대를 대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들은 시작품 제작과 비즈니스모델 설계, 멘토링 등 기술창업 활동과 관련된 제반활동을 위해 대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지원받게 됐다.
이흥식 교수는 "중부대학교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제품화, 사업화로 이어지는 실전 창업교육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강화와 기술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대학교는 최근 벤쳐 디벨로프먼트 센터(Venture Development Center) 설립 등, 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흥식 교수는 미국 NSF I-CORPS 트레이너 및 국내 공공기술 기반 기술창업 인스트럭터로 활동하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