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사상구 덕포동에 들어설 ‘부산도서관’ 운영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도서관’은 실시설계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올 11월 착공 후 2019년 9월 개관할 계획이다. 2017.08.02. (사진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사상구 덕포동에 건립될 ‘부산도서관’ 운영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도서관’은 실시설계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달 중 기존 부지내 수도계량기검사센터 건물 철거 공사에 돌입해 올 11월 착공 후 2019년 9월 개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단계별·분야별 세부과제를 마련하고 건물 신축 등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도서관 협력체계 구축, 도서관 운영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등 도서관 운영의 철저한 준비를 위한 '부산도서관 운영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부산도서관 건립 및 개관을 위해 건립비 474억원과 별도로 개관준비 예산 13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8년 본예산에 건립비 253억원과 개관준비 47억원 등 총사업비 300억원을 우선 확보하고 2019년 개관준비를 위한 예산 92억원을 본격 투입할 예정이다.
부산도서관의 운영방침은 ▲부산시 도서관의 거점역할을 담당할 '도서관의 도서관 역할'을 위해 '독서·문화 기반시설'로 건립하고 ▲부산시 도서관과 독서의 '정책실현 도서관이자 연구도서관'으로서 시민의 독서활동을 충족시킬 수 있는 부산도서관 운영 프로그램 및 도서관 통합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공공도서관 운영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부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부산학 자료의 집합체'로서 부산학 관련 특화 자료를 수집하고 서비스하는 역할을 담당할 '부산학 자료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현 부산도서관 추진팀(4명)을 2018년 2월 중 건립추진단 3팀(15명)으로 확대 개편, 본격적인 도서관 개관 준비에 돌입한다. 향후 도서관 운영인력은 약 45명 정도 투입될 예정이다.
개관 준비를 위해 올 하반기 중 도서관운영을 위한 기본절차인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교육청과 구·군 협의를 거쳐 공동 보존서고 이관 및 거점도서관 지정 관련 규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서관 운영의 핵심인 장서는 약 27만권(신간자료 12만권, 보존서고 이관 15만권)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개관 자료 선정 절차에 착수해 내년부터 자료를 구입, 정리할 계획이다.
또 '부산학 자료의 집합체' 역할을 위한 부산학 관련 자료 수집을 위해 부산시 산하 전 기관 및 단체·기업·시민을 대상으로 부산관련 자료 및 행정자료를 수집키로 했다.
이 밖에도 부산도서관은 약 150만권의 소장 가능한 공동 보존서고를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중 교육청 등과 협의해 이관기준을 마무리하고 서고(모빌랙)를 설치해 대상도서 정리 후 2019년 개관에 맞춰 부산도서관으로 모두 이관할 예정이다.
공동보존서고는 부산시 공공도서관의 열악한 서고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 개별 도서관의 열람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과 독서생활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서부산권의 열악한 환경을 감안해 부산시 공원운영과와 사상구청 등 관련부서와 협의기구를 결성, 문화공원 조성 및 도로정비 등 도서관 주변 환경을 적극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부산도서관 운영기본계획’을 토대로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을 별도 수립하고 실질적으로 이행해 부산도서관이 부산을 대표할 독서문화시설로 손색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도서관은 부산시 도서관 운영의 거점으로 시민의 독서문화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부산의 지식의 허브, 부산학 연구의 메카로서 기능을 함과 동시에 부산시와 시민의 삶의 바꾸고 부산시의 문화와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거점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부산도서관’은 실시설계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달 중 기존 부지내 수도계량기검사센터 건물 철거 공사에 돌입해 올 11월 착공 후 2019년 9월 개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단계별·분야별 세부과제를 마련하고 건물 신축 등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도서관 협력체계 구축, 도서관 운영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등 도서관 운영의 철저한 준비를 위한 '부산도서관 운영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부산도서관 건립 및 개관을 위해 건립비 474억원과 별도로 개관준비 예산 13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8년 본예산에 건립비 253억원과 개관준비 47억원 등 총사업비 300억원을 우선 확보하고 2019년 개관준비를 위한 예산 92억원을 본격 투입할 예정이다.
부산도서관의 운영방침은 ▲부산시 도서관의 거점역할을 담당할 '도서관의 도서관 역할'을 위해 '독서·문화 기반시설'로 건립하고 ▲부산시 도서관과 독서의 '정책실현 도서관이자 연구도서관'으로서 시민의 독서활동을 충족시킬 수 있는 부산도서관 운영 프로그램 및 도서관 통합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공공도서관 운영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부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부산학 자료의 집합체'로서 부산학 관련 특화 자료를 수집하고 서비스하는 역할을 담당할 '부산학 자료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현 부산도서관 추진팀(4명)을 2018년 2월 중 건립추진단 3팀(15명)으로 확대 개편, 본격적인 도서관 개관 준비에 돌입한다. 향후 도서관 운영인력은 약 45명 정도 투입될 예정이다.
개관 준비를 위해 올 하반기 중 도서관운영을 위한 기본절차인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교육청과 구·군 협의를 거쳐 공동 보존서고 이관 및 거점도서관 지정 관련 규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서관 운영의 핵심인 장서는 약 27만권(신간자료 12만권, 보존서고 이관 15만권)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개관 자료 선정 절차에 착수해 내년부터 자료를 구입, 정리할 계획이다.
또 '부산학 자료의 집합체' 역할을 위한 부산학 관련 자료 수집을 위해 부산시 산하 전 기관 및 단체·기업·시민을 대상으로 부산관련 자료 및 행정자료를 수집키로 했다.
이 밖에도 부산도서관은 약 150만권의 소장 가능한 공동 보존서고를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중 교육청 등과 협의해 이관기준을 마무리하고 서고(모빌랙)를 설치해 대상도서 정리 후 2019년 개관에 맞춰 부산도서관으로 모두 이관할 예정이다.
공동보존서고는 부산시 공공도서관의 열악한 서고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 개별 도서관의 열람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과 독서생활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서부산권의 열악한 환경을 감안해 부산시 공원운영과와 사상구청 등 관련부서와 협의기구를 결성, 문화공원 조성 및 도로정비 등 도서관 주변 환경을 적극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부산도서관 운영기본계획’을 토대로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을 별도 수립하고 실질적으로 이행해 부산도서관이 부산을 대표할 독서문화시설로 손색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도서관은 부산시 도서관 운영의 거점으로 시민의 독서문화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부산의 지식의 허브, 부산학 연구의 메카로서 기능을 함과 동시에 부산시와 시민의 삶의 바꾸고 부산시의 문화와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거점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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