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충북 청주기상지청은 24일 오후 4시를 기해 제천과 단양, 음성, 충주, 괴산, 청주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에는 현재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 4시 현재 주요지점의 누적 강수량(단위 ㎜)은 백운(제천) 74.5, 상당(청주) 62.0, 음성 61.5, 괴산 52.5, 송계 61.0(제천) 등이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늘 밤까지 충북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지반이 약한 곳의 추가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매우 약해진 곳은 국지적인 비로 인해 산사태나 축대붕괴, 저지대침수 등 비 피해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25일 오후까지의 예상강수량은 충북 북부지역 30~80㎜, 충북 중·남부지역 20~60㎜ 등이다.
[email protected]
이들 지역에는 현재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 4시 현재 주요지점의 누적 강수량(단위 ㎜)은 백운(제천) 74.5, 상당(청주) 62.0, 음성 61.5, 괴산 52.5, 송계 61.0(제천) 등이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늘 밤까지 충북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지반이 약한 곳의 추가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매우 약해진 곳은 국지적인 비로 인해 산사태나 축대붕괴, 저지대침수 등 비 피해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25일 오후까지의 예상강수량은 충북 북부지역 30~80㎜, 충북 중·남부지역 20~6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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