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관광통역 도우미 배치

기사등록 2017/07/06 16:54:55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외국인이 많이 찾는 노량진 수산시장에 관광통역 도우미 4명을 배치했다고 6일 밝혔다.

 관광통역 도우미는 영어·중국어·일본어 통역이 가능하다.

 노량진수산시장 관광통역 도우미 이용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수산시장 내에 상시 배치해 관광 도중 통역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연순 일자리경제담당관은 "관광통역 도우미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원활한 쇼핑을 돕고 상인들의 영업활동을 지원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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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관광통역 도우미 배치

기사등록 2017/07/06 16:54: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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