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기사등록 2017/07/06 16:07:21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콴티코(미 버지니아)=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콴티코 미 해병대국립박물관 앞 공원에 설립된 장진호 전투 기념비에서 헌화를 한 후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17.06.29. photo1006@newsis.com
【콴티코(미 버지니아)=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콴티코 미 해병대국립박물관 앞 공원에 설립된 장진호 전투 기념비에서 헌화를 한 후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17.06.29. [email protected]

【베를린(독일)=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6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이 외국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가진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각각 가진 한·미, 한·독 정상회담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베를린 한 호텔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메르켈 총리와 한·독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시진핑 주석과의 한·중 정상회담에서도 그 연장선상에서 핵 무기 투발 수단인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이 임박한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이를 막기 위한 중국의 역할론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 대통령은 전날 메르켈 총리와의 회담에서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ICBM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핵탑재 기술확보를 안심할 수 없는 심각한 상황으로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에서 깊이 논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중국이 그동안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철회를 강하게 주장해 온 만큼 이날 회담의 논의 테이블에 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文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기사등록 2017/07/06 16:07:21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