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베트남 다낭(Da Nang) 현지에서 ‘다낭시 스마트 도시재난안전체계 마스트플랜 수립’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스마트 IT(정보통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는 ‘2017년 전자정부 우수시스템 해외진출 지원사업’ 공모에 대구시가 제출한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다낭시의 특성을 반영한 관광객 안전 및 도시재난 통합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대구시는 사업 착수보고회에서 다낭시 스마트 도시재난안전체계 구축 사업의 전반적인 설명과 더불어 참석자들과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전시현 대구시 정보화담당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시의 재난안전시스템 구축 및 운영기술과 도시재난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공유해 베트남 다낭시의 도시재난안전체계 강화와 산업발전에 중요한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서 대구시는 관광도시인 다낭시의 특성을 살려 관광객 및 주민의 안전 확보와 재난 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시범사업으로 3D공간정보 기반의 산불확산경로예측 시뮬레이션 개발도 병행해 추진한다.
대구시는 이번 착수보회를 시작으로 충분한 현지조사와 업무 및 정보시스템 분석을 통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초청연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다낭시 스마트 도시재난안전체계 마스트플랜 수립을 기반으로 ‘2019년 한국국제협력단의 정부개발원조사업과제’에도 신청해 지방 전자정부의 해외교류 확대와 지역ICT기업의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대구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는 ‘2017년 전자정부 우수시스템 해외진출 지원사업’ 공모에 대구시가 제출한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다낭시의 특성을 반영한 관광객 안전 및 도시재난 통합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대구시는 사업 착수보고회에서 다낭시 스마트 도시재난안전체계 구축 사업의 전반적인 설명과 더불어 참석자들과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전시현 대구시 정보화담당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시의 재난안전시스템 구축 및 운영기술과 도시재난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공유해 베트남 다낭시의 도시재난안전체계 강화와 산업발전에 중요한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서 대구시는 관광도시인 다낭시의 특성을 살려 관광객 및 주민의 안전 확보와 재난 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시범사업으로 3D공간정보 기반의 산불확산경로예측 시뮬레이션 개발도 병행해 추진한다.
대구시는 이번 착수보회를 시작으로 충분한 현지조사와 업무 및 정보시스템 분석을 통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초청연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다낭시 스마트 도시재난안전체계 마스트플랜 수립을 기반으로 ‘2019년 한국국제협력단의 정부개발원조사업과제’에도 신청해 지방 전자정부의 해외교류 확대와 지역ICT기업의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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