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브라이프, 입원·수술비 지급하는 종신보험 출시

기사등록 2017/07/05 11:10:34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처브라이프는 수술비와 의료비를 지급하는 '처브 든든한 메디컬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약관에서 정한 기간(10년, 20년) 이후부터 입원비와 수술비를 80% 한도 내에서 보장하고 종신보험을 통해 사망도 기본으로 보장한다.

표준형과 저해지환급형으로 나뉜다. 저해지환급형은 납입기간 중 해지시 환급금은 표준형에 비해 낮지만 보험료가 20% 정도 저렴하다. 보장은 표준형과 동일한 구조다.

보험가입금액 1억원을 기준으로 7·10년납은 가입 후 10년간은 사망보험금 1억원을 보장받고, 10년 이후부터는 사망보험금 1억원 이내에서 의료비선지급 보장을 8000만원까지 받는 구조다.

또 특약을 가입하면 10년 내에도 입원비와 수술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의료비 선지급 보장은 입원과 수술급여금이 적용된다.

입원급여금은 보험대상자가 질병으로 진단 확정 받거나 재해가 발생해 그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4일 이상 입원하는 경우 3일 초과 1일당 매일 10만원(120일 한도)을 보험가입금액에 상관없이 받는다.

수술급여금은 보험대상자가 약관의 수술분류표에서 정한 수술을 받았을 경우 수술 1회당 각 종별로 1종 20만원부터 5종 1000만원까지 해당금액을 지급한다.

주계약 1억원 20년납 40세 기준으로 저해지 환급형의 경우 남성의 월 보험료는 21만5000원, 여성은 18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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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브라이프, 입원·수술비 지급하는 종신보험 출시

기사등록 2017/07/05 11:10: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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