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4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스마트시티 & 도시재생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민선6기 역점과제인 부산형 도시재생과 스마트시티 선도도시 체계구축을 위해 시민들과 지역협의체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개념과 다·복·동(다함께 행복한 동네) 도시재생에 필요한 스마트솔루션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시티는 도시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설·정보통신기술 등을 융·복합해 건설된 도시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는 도시를 말한다.
이날 강연회는 조영태 LH토지주택연구원 스마트시티센터장이 ‘스마트시티 동향과 국내외 사례’를 강의하고 이어 남광우 경성대 교수가 ‘스마트시티 도시재생과 지역혁신’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 앞서 조영태 LH토지주택연구원은 “과거의 ‘유비쿼터스(U-city)’는 신도시 및 신생도시에 초점을 맞춰 이뤄진 반면 ‘스마트시티’는 기존도시를 미래 첨단기술 집약체를 구축하는 것이 아닌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생활밀착형 도시”라고 말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화두로 제시된 스마트시티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과 스마트시티 항목(solution)들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스마트 시티 도시재생에 접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주민주도의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번 강연회는 민선6기 역점과제인 부산형 도시재생과 스마트시티 선도도시 체계구축을 위해 시민들과 지역협의체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개념과 다·복·동(다함께 행복한 동네) 도시재생에 필요한 스마트솔루션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시티는 도시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설·정보통신기술 등을 융·복합해 건설된 도시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는 도시를 말한다.
이날 강연회는 조영태 LH토지주택연구원 스마트시티센터장이 ‘스마트시티 동향과 국내외 사례’를 강의하고 이어 남광우 경성대 교수가 ‘스마트시티 도시재생과 지역혁신’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 앞서 조영태 LH토지주택연구원은 “과거의 ‘유비쿼터스(U-city)’는 신도시 및 신생도시에 초점을 맞춰 이뤄진 반면 ‘스마트시티’는 기존도시를 미래 첨단기술 집약체를 구축하는 것이 아닌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생활밀착형 도시”라고 말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화두로 제시된 스마트시티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과 스마트시티 항목(solution)들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스마트 시티 도시재생에 접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주민주도의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