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여야가 조대엽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1박2일 청문회'에 돌입했다.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은 30일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차수변경을 선언하고, 7월1일 0시께 청문일정을 6월30일 하루에서 6월30일~7월1일 이틀로 변경하는 인사청문계획을 의결했다.
야당 의원들은 조 후보자의 음주운전, 한국여론방송 사외이사 겸직 및 주식 보유 논란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하며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조 후보자는 음주운전 전력은 사과했지만 한국여론방송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해 야당 의원들의 반발을 샀고 결국 차수변경을 야기했다.
[email protected]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은 30일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차수변경을 선언하고, 7월1일 0시께 청문일정을 6월30일 하루에서 6월30일~7월1일 이틀로 변경하는 인사청문계획을 의결했다.
야당 의원들은 조 후보자의 음주운전, 한국여론방송 사외이사 겸직 및 주식 보유 논란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하며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조 후보자는 음주운전 전력은 사과했지만 한국여론방송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해 야당 의원들의 반발을 샀고 결국 차수변경을 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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