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김동식 기자 = 경기도시공사는 30일 따복하우스 사업자 선정 과정에 개입한 A본부장을 인사조치했다.
A본부장은 현재 직위에서 전문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A본부장은 지난 15일 열린 따복하우스 4사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앞두고 경기도시공사(공사) 소속 내부 평가위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 특정 업체 선정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다. <뉴시스 6월 29일자 보도>
해당 업체는 평가위원회를 거쳐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공사는 구체적인 증거와 함께 이런 의혹이 제기되자 내부 감사를 벌인 후 A본부장에 대한 조사 결과를 국민권익위원회에 통보했다.
국민권익위는 A본부장의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검토 중이다.
한편 공사측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A본부장은 현재 직위에서 전문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A본부장은 지난 15일 열린 따복하우스 4사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앞두고 경기도시공사(공사) 소속 내부 평가위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 특정 업체 선정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다. <뉴시스 6월 29일자 보도>
해당 업체는 평가위원회를 거쳐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공사는 구체적인 증거와 함께 이런 의혹이 제기되자 내부 감사를 벌인 후 A본부장에 대한 조사 결과를 국민권익위원회에 통보했다.
국민권익위는 A본부장의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검토 중이다.
한편 공사측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