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도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위해 상하수도 시설 등을 점검한다.
20일 도에 따르면 상하수도 주요시설과 공사현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상하수도 공사현장 40개소와 상수도 정수장 19개소, 1일 처리용량 500t 이상 하수처리장 22개소 등이다.
특히 농어촌마을하수도 공사현장은 처리장 지반굴착에 따른 안전시설물 설치, 배수시설 정비 여부, 비상연락망 구축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에는 현장 조치하고, 노후시설이나 중대한 사항은 개선계획을 수립해 보수하기로 했다.
도 최재용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상하수도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이와 더불어 집중호우 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20일 도에 따르면 상하수도 주요시설과 공사현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상하수도 공사현장 40개소와 상수도 정수장 19개소, 1일 처리용량 500t 이상 하수처리장 22개소 등이다.
특히 농어촌마을하수도 공사현장은 처리장 지반굴착에 따른 안전시설물 설치, 배수시설 정비 여부, 비상연락망 구축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에는 현장 조치하고, 노후시설이나 중대한 사항은 개선계획을 수립해 보수하기로 했다.
도 최재용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상하수도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이와 더불어 집중호우 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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