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 아트팩토리는 오는 24~25일 재즈기타리스트 피터 번스타인(사진 위)과 섹소포니스트 제시 데이비스(사진 아래)의 공연을 연다고 20일 밝혔다.2017.06.20. (사진=대구 아트팩토리 제공)<a href="mailto:[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a>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이번 주말 대구에서 세계적인 재즈기타리스트와 섹소포니스트를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대구 아트팩토리는 오는 24일 오후 7시께 정통 재즈기타의 거장 ‘피터 번스타인 트리오 첫 내한공연’을 연다.
20일 아트팩토리에 따르면 피터 번스타인은 1990년대 이래 재즈기타의 전통을 가장 충실하게 계승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피터 번스타인은 베이시스트 더그 웨이스, 드럼 빌리 드러몬드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였던 델로니우스 몽크(Thelonious Monk)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대표곡 ‘파노니카(Pannonica)’, ‘렛츠 쿨 원(Let’s Cool One)’, ‘몽크스 무드(Monk’s Mood)’ 등을 연주한다.
25일 오후 8시 아트팩토리에서는 색소포니스트 제시 데이비스가 콘서트를 갖는다.
미국 뉴올리언스 출신인 제시 데이비스는 캐논볼 애덜리의 계보를 이어간다는 평가를 받는 재즈계의 거장이다.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은 소극장의 특성상 나만을 위한 연주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아트팩토리 측의 설명이다.
한편 기타사항은 아트팩토리로 문의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대구 아트팩토리는 오는 24일 오후 7시께 정통 재즈기타의 거장 ‘피터 번스타인 트리오 첫 내한공연’을 연다.
20일 아트팩토리에 따르면 피터 번스타인은 1990년대 이래 재즈기타의 전통을 가장 충실하게 계승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피터 번스타인은 베이시스트 더그 웨이스, 드럼 빌리 드러몬드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였던 델로니우스 몽크(Thelonious Monk)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대표곡 ‘파노니카(Pannonica)’, ‘렛츠 쿨 원(Let’s Cool One)’, ‘몽크스 무드(Monk’s Mood)’ 등을 연주한다.
25일 오후 8시 아트팩토리에서는 색소포니스트 제시 데이비스가 콘서트를 갖는다.
미국 뉴올리언스 출신인 제시 데이비스는 캐논볼 애덜리의 계보를 이어간다는 평가를 받는 재즈계의 거장이다.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은 소극장의 특성상 나만을 위한 연주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아트팩토리 측의 설명이다.
한편 기타사항은 아트팩토리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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