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수성구, 제28회 수성구민상 후보자 추천
대구시 수성구는 오는 8월8일까지 모범 구민을 발굴하고자 제28회 수성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20일 수성구에 따르면 1990년도부터 시상한 수성구민상은 수성구에서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지역발전, 사회봉사, 교육문화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추천대상은 지역경제 발전, 주민자치 활성화 등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사람(지역발전 부문), 헌신적인 봉사정신이나 효행 등 따뜻한 나눔과 배려 확산에 기여한 사람(사회봉사 부문), 인재양성, 지역문화진흥, 체육발전 등 깨어있는 삶터 조성에 기여한 사람(교육문화 부문) 등이다.
일반시민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기관이나 단체임직원은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수성구청 행정지원과로 추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추천서·공적조서·이력서·공적 증빙서류 등이다. 거주지 동장 또는 수성구에 있는 각급 기관단체 대표의 추천을 받거나 20인 이상 주민의 추천을 받으면 된다.
◇수성구, 안전분야 민간단체 역량강화 교육 진행
대구시 수성구는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재난안전분야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자율방재활동과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2017년 안전분야 민간단체 역량강화를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재난안전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성구 자율방재단과 안전모니터봉사단, 담당공무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안전분야 민간단체의 자율방재활동 체제 구축 및 역량 배양, 소양 등 이론교육을 통한 재난대비 행동요령 습득 및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는 경일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공하성 교수와 INC교육컨설팅 정숙일 원장을 초청해 재난대비 민간단체의 역할 및 재난상황별 행동요령과 웃음치료를 통한 조직 활성화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특히 수성구는 재난환경이 복잡 다변화하면서 재난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재난안전의 선제적 예방과 재난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예찰활동 강화 및 주민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대구시 수성구는 오는 8월8일까지 모범 구민을 발굴하고자 제28회 수성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20일 수성구에 따르면 1990년도부터 시상한 수성구민상은 수성구에서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지역발전, 사회봉사, 교육문화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추천대상은 지역경제 발전, 주민자치 활성화 등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사람(지역발전 부문), 헌신적인 봉사정신이나 효행 등 따뜻한 나눔과 배려 확산에 기여한 사람(사회봉사 부문), 인재양성, 지역문화진흥, 체육발전 등 깨어있는 삶터 조성에 기여한 사람(교육문화 부문) 등이다.
일반시민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기관이나 단체임직원은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수성구청 행정지원과로 추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추천서·공적조서·이력서·공적 증빙서류 등이다. 거주지 동장 또는 수성구에 있는 각급 기관단체 대표의 추천을 받거나 20인 이상 주민의 추천을 받으면 된다.
◇수성구, 안전분야 민간단체 역량강화 교육 진행
대구시 수성구는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재난안전분야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자율방재활동과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2017년 안전분야 민간단체 역량강화를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재난안전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성구 자율방재단과 안전모니터봉사단, 담당공무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안전분야 민간단체의 자율방재활동 체제 구축 및 역량 배양, 소양 등 이론교육을 통한 재난대비 행동요령 습득 및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는 경일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공하성 교수와 INC교육컨설팅 정숙일 원장을 초청해 재난대비 민간단체의 역할 및 재난상황별 행동요령과 웃음치료를 통한 조직 활성화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특히 수성구는 재난환경이 복잡 다변화하면서 재난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재난안전의 선제적 예방과 재난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예찰활동 강화 및 주민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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