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최순실(61)씨 딸 정유라(21)씨가 20일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오전 9시57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정씨는 " 저는 도주 우려가 없다"며 "아들이 (한국에) 들어와 있고 전혀 도주할 생각도 없다"라고 말한 뒤 법정으로 향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10시30분부터 312호 법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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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57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정씨는 " 저는 도주 우려가 없다"며 "아들이 (한국에) 들어와 있고 전혀 도주할 생각도 없다"라고 말한 뒤 법정으로 향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10시30분부터 312호 법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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