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서울대 건축학과는 7일 세계적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Rafael Moneo)'를 초청해 8~9일 공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8일 오후 6시에 열리는 라파엘 모네오의 공개 강연 'BEHIND BUILDINGS(비하인드 빌딩스)'는 서울대 미술관(MoA)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며, 스페인어 동시통역이 지원된다.
9일 오후 3시에는 서울대 39동(건축학과 건물)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학생들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건축학과 학생들이 직접 라파엘 모네오에게 질문하고 대답을 듣는 토론의 장이 열린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라파엘 모네오는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 건축가로 1996년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은 바 있다. 그의 대표 건축 작품은 로마 미술 박물관과 쿠르살 전당이며, 최근 작품으로는 프라도 미술관(Museo Nacional del Prado), 푸에르따 데 아또차(Puerta de Atocha) 기차역 등이 있다.
[email protected]
8일 오후 6시에 열리는 라파엘 모네오의 공개 강연 'BEHIND BUILDINGS(비하인드 빌딩스)'는 서울대 미술관(MoA)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며, 스페인어 동시통역이 지원된다.
9일 오후 3시에는 서울대 39동(건축학과 건물)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학생들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건축학과 학생들이 직접 라파엘 모네오에게 질문하고 대답을 듣는 토론의 장이 열린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라파엘 모네오는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 건축가로 1996년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은 바 있다. 그의 대표 건축 작품은 로마 미술 박물관과 쿠르살 전당이며, 최근 작품으로는 프라도 미술관(Museo Nacional del Prado), 푸에르따 데 아또차(Puerta de Atocha) 기차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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