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특허청은 올해 추진하는 27개 주요정책에 대해 정책담당자 실명 및 주요내용을 공개하는 '정책실명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특허청은 최근 내외부 인사로 구성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외부 의견청취를 통한 문제 해결, 업무역량 강화 등에 필요한 27개 주요정책을 실명제 대상 과제로 선정했다.
특허청은 공개되는 주요정책의 정확한 사업명칭을 알지 못해도 검색이 가능토록 기업지원, 교육 등 검색분야를 카테고리화해 손쉽게 검색이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올 정책실명제로 공개되는 주요정책은 특허청 누리집(www.kipo.go.kr) 정보공개 코너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특허청 손영식 기획조정관은 "올해 실시되는 정책실명제는 지난해 9월 공개했던 것에 비해 조기에 시행되고 검색이 편리해진 만큼 특허청 정책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주요한 정책은 국민들에게 언제든 공개하고 의견수렴이 필요한 정책은 적극적으로 외부 의견을 청취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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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여전히 힙한 면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오른 뒤 배우로서도 인정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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