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제주 제2공항을 반대하는 '제2공항반대온평리비상대책위원회'는 29일 논평을 통해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온평리비대위는 "국토교통부는 '제주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발주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며 "하지만 제2공항 예정 부지의 70% 이상이 해당되는 핵심 당사자 마을인 온평리는 결코 전략환경영향평가 발주를 수용할 수 없음을 명명백백히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 당국은 마치 제2공항 당사자 마을들이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원했다는 식으로 국토부에 발주를 요청했다"며 "이는 주민들의 의견을 명백히 왜곡한 행위"라고 반발했다.
비대위는 "마을의 의견을 이런 식으로 왜곡한다면 우리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대응할 것임을 원희룡 지사에게 강력히 경고한다"며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즉각 중단하고 부실덩어리로 밝혀진 제2공항 용역에 대한 재검증부터 시작하라"고 요구했다.
또 비대위는 "온평리는 제2공항 계획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따뜻하고 공정한 세상을 표방한 문재인 정부에게 강력하게 호소한다. 제2공항 계획을 반드시 원점에서 재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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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권은비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권은비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waterbomb_hongkong(워터밤_홍콩)"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권은비는 지난 1일 홍콩 워터밤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바 있다.
사진 속 권은비는 화려한 홀터넥 의상을 입고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냈다.
단아한 매력과 함께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강렬한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워터밤 기대돼요", "너무 귀여워요", "예뻐요. 사진만 봐도 훈훈하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권은비는 2018년 결성된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이다. 지난해 여름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을 통해 주목받았으며, 2022년 1월 발매한 '언더워터(Underwater)'가 역주행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등에서 활약 중이다.
권은비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waterbomb_hongkong(워터밤_홍콩)"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권은비는 지난 1일 홍콩 워터밤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바 있다.
사진 속 권은비는 화려한 홀터넥 의상을 입고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냈다.
단아한 매력과 함께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강렬한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워터밤 기대돼요", "너무 귀여워요", "예뻐요. 사진만 봐도 훈훈하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권은비는 2018년 결성된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이다. 지난해 여름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을 통해 주목받았으며, 2022년 1월 발매한 '언더워터(Underwater)'가 역주행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등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