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25일 오후 3시28분께 대구시 동구 지묘동 팔공산 대원사 북편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은 임야 200㎡와 나무 등을 태웠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동부소방서 등은 헬기 6대와 소방차 30대, 소방관 8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관계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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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7/05/25 17:39:01
기사등록 2017/05/25 17:39:01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