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 유성구, 찾아가는 로컬푸드의 날 운영
대전 유성구는 오는 26일 구청로비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의 날' 행사를 연다.
행사장에선 지역내에서 생산된 로컬푸드 140여종을 구입할 수 있다. 구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관내 주요기관과 관공서 등을 돌며 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주요기관을 찾아 8회에 걸쳐 찾아가는 로컬푸드 날 행사를 개최했다.
◇ 동구, 판암어린이공원 정비공사 착공
대전 동구는 이달 말 판암어린이공원 정비공사를 착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판암동 205번지에 위치한 이곳은 판암초, 주공아파트 단지 등이 밀집해 이용인원이 많음에도 단조로운 기구 종류와 취약한 안전성 등으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었다.
동구는 7월 말까지 이 곳에 언덕놀이터와 그네, 거미줄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앉음벽을 설치하고 모래바닥도 탄성포장재로 교체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대전 유성구는 오는 26일 구청로비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의 날' 행사를 연다.
행사장에선 지역내에서 생산된 로컬푸드 140여종을 구입할 수 있다. 구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관내 주요기관과 관공서 등을 돌며 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주요기관을 찾아 8회에 걸쳐 찾아가는 로컬푸드 날 행사를 개최했다.
◇ 동구, 판암어린이공원 정비공사 착공
대전 동구는 이달 말 판암어린이공원 정비공사를 착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판암동 205번지에 위치한 이곳은 판암초, 주공아파트 단지 등이 밀집해 이용인원이 많음에도 단조로운 기구 종류와 취약한 안전성 등으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었다.
동구는 7월 말까지 이 곳에 언덕놀이터와 그네, 거미줄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앉음벽을 설치하고 모래바닥도 탄성포장재로 교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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