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밀양향교 영남의 2대 유향 서원 스테이 운영
경남 밀양시는 오는 11월까지 문화재청의 2017년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밀양향교! 천년의 숨결과 충절을 느낀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일반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 문화유산인 밀양향교와 서원을 누구나 함께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통문화를 적용한 프로그램을 매달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부터 매주 선비학당(인성교육·인문학 강의), 향속순화(전통 성년식·전통 혼례식 체험·관람), 선비 풍류(선비 문화체험·명품 풍류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또 밀양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연계한 향교 서원 스테이 1박 2일도 운영한다.
오는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일요일 이틀 동안 풍류 공연과 선비체험, 예절교육, 표충서원 1박 등을 즐길 수 있다.
◇국제 요가테라피 콘퍼런스 개최
밀양시는 오는 7월1일부터 2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처음 국제 규모의 요가테라피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남 밀양시는 오는 11월까지 문화재청의 2017년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밀양향교! 천년의 숨결과 충절을 느낀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일반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 문화유산인 밀양향교와 서원을 누구나 함께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통문화를 적용한 프로그램을 매달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부터 매주 선비학당(인성교육·인문학 강의), 향속순화(전통 성년식·전통 혼례식 체험·관람), 선비 풍류(선비 문화체험·명품 풍류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또 밀양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연계한 향교 서원 스테이 1박 2일도 운영한다.
오는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일요일 이틀 동안 풍류 공연과 선비체험, 예절교육, 표충서원 1박 등을 즐길 수 있다.
◇국제 요가테라피 콘퍼런스 개최
밀양시는 오는 7월1일부터 2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처음 국제 규모의 요가테라피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건강과 세계 평화를 위한 요가(Yoga for Health and Global Peace)라는 주제로 국제 요가 트렌드를 주도하는 세계 7개국 최고의 요가 전문가 17명을 초청해 아리랑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요가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밀양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숲과 연못이 어우러진 야외광장에서 UN 세계 요가의 날 행사와 병행해 콘퍼런스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6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까지 모집한다.
◇상동면, 장미꽃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
밀양시 상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7일 안인리 일대에서 '장미 명품 길 걷기대회와 장미꽃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동면의 자랑인 장미꽃 길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참가 자격은 요가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밀양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숲과 연못이 어우러진 야외광장에서 UN 세계 요가의 날 행사와 병행해 콘퍼런스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6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까지 모집한다.
◇상동면, 장미꽃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
밀양시 상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7일 안인리 일대에서 '장미 명품 길 걷기대회와 장미꽃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동면의 자랑인 장미꽃 길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날 상동 체육공원을 출발해 안인 제방 장미꽃 길을 거쳐 평능잠수교 제방을 돌아오는 총 3km 구간이다. 오후 5시부터는 상동 체육공원에서 작은 성장동력아이디어사업으로 조성된 장미공원을 배경으로 음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 티셔츠 배부하고 자전거·선풍기 외 생활용품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농·축·임산물 직거래 하남 뚝방 주말 장터
밀양시 하남읍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7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제공을 위한 하남 뚝방 주말 장터를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주말 장터는 관내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감자나 양파 등 농산물 농·축·임산물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운영은 오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다.
특히 가격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양배추 농가를 위해 마련한 이벤트 행사로 주말 장터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양배추를 무상으로 나눠준다.
[email protected]
참가자들에게는 기념 티셔츠 배부하고 자전거·선풍기 외 생활용품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농·축·임산물 직거래 하남 뚝방 주말 장터
밀양시 하남읍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7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제공을 위한 하남 뚝방 주말 장터를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주말 장터는 관내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감자나 양파 등 농산물 농·축·임산물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운영은 오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다.
특히 가격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양배추 농가를 위해 마련한 이벤트 행사로 주말 장터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양배추를 무상으로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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