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이달 31일 지상파 UHD의 공동 개국을 앞두고, 정부 차원의 중장기적 재원 마련책 지원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언론학회는 19일 제주대학교에서 봄철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시청자 중심의 지상파 UHD 공공플랫폼 구축을 위해 필요한 재원 규모와 정부의 중장기 방송재원 제도 개선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발제자로 나선 이상진 SBS UHD추진팀 박사는 UHD 다채널서비스, 홈포털서비스, 스마트미디어서비스, 재난방송서비스 등 신규 기술 개발 현황을 설명했다.
이 박사는 "UHD 방송의 활성화를 위해 향후 10년간 시설투자에만 약 1조원, 콘텐츠 투자까지 포함해 총 약 7조원의 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라며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만큼 정부도 이를 대한 적절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상파UHD가 공공 플랫폼으로서 공적 가치를 다하는데 '긴급재난알림 기능'은 매우 핵심적인 기술"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는 관련 기술 표준화에 서둘러 착수하고, 가전사도 조속히 이 기술을 TV에 탑재해야 지상파UHD로 인한 시청자 복지가 향상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지상파 UHD 재원마련을 위해 수신료 인상, 중간광고 허용 및 신유형광고 도입 등의 제도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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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지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모, 삼촌 찬스로 견학한 서울대"라고 적었다. '#윤후 서울대 간 거 아님주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윤후는 서울대 정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하얀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 18세인 윤후는 과거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와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몰라보게 훌쩍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민수와 김민지는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민수는 윤후와 함께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김민지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모, 삼촌 찬스로 견학한 서울대"라고 적었다. '#윤후 서울대 간 거 아님주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윤후는 서울대 정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하얀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 18세인 윤후는 과거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와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몰라보게 훌쩍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민수와 김민지는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민수는 윤후와 함께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