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라이선스 초연 뮤지컬 '시라노'에 출연하는 뮤지컬스타 류정한·홍광호·'신화' 김동완이 인기를 확인했다.
19일 공연제작사 알지(RG)와 CJ E&M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과 LG아트센터를 통해 오픈한 '시라노' 첫 공연 3회차 3000석이 2분 만에 매진됐다.
'시라노'의 타이틀롤을 맡은 류정한·홍광호·김동완의 첫 공연 1회차 씩을 오픈했다.
19일 공연제작사 알지(RG)와 CJ E&M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과 LG아트센터를 통해 오픈한 '시라노' 첫 공연 3회차 3000석이 2분 만에 매진됐다.
'시라노'의 타이틀롤을 맡은 류정한·홍광호·김동완의 첫 공연 1회차 씩을 오픈했다.
이들의 인기를 반영하는 듯 전날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LG아트센터가 오르락내리락하기도 했다.
공식 1차 티켓 오픈은 오는 24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공식 1차 티켓 오픈은 오는 24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뮤지컬 '시라노'는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가 원작이다. '지킬앤하이드' 등으로 한국에서 인기를 누리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작가 레슬리브리커스가 협업했다.
한국 초연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류정한이 프로듀서로 나서 눈길을 끈다. 7월7일부터 10월8일까지 역삼동 LG아트센터.
[email protected]
한국 초연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류정한이 프로듀서로 나서 눈길을 끈다. 7월7일부터 10월8일까지 역삼동 LG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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