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대학교 비주얼게임콘텐츠과(학과장 김준영) 교수들이 개교 25주년을 맞아 '작품전'을 마련했다.
구미대는 오는 14일까지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예(藝) 갤러리'에서 '교수작품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디자인 작품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이 학과 권오경·최희랑·신주엽 등 8명의 교수들이 만든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비주얼아트, 3D 이미지,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독창적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권오경 교수는 "비주얼게임콘텐츠과의 창의적인 디자인 세계를 알리기 위해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디지털, 게임그래픽 분야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영 학과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게임산업 시장 확대에 적응하는 융합형 디자이너 양성에 한 몫을 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비주얼게임컨콘츠 스쿨로 과명을 변경해 계속 진화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이 학과 교수작품전은 올해 7회째 열린다.
2년제 전문학사 과정과 4년제 학사학위(전공심화) 과정을 운영 중인 이 학과는 최근 5년간 게임, 시각디자인 분야 산업체에 평균 8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구미대는 오는 14일까지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예(藝) 갤러리'에서 '교수작품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디자인 작품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이 학과 권오경·최희랑·신주엽 등 8명의 교수들이 만든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비주얼아트, 3D 이미지,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독창적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권오경 교수는 "비주얼게임콘텐츠과의 창의적인 디자인 세계를 알리기 위해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디지털, 게임그래픽 분야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영 학과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게임산업 시장 확대에 적응하는 융합형 디자이너 양성에 한 몫을 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비주얼게임컨콘츠 스쿨로 과명을 변경해 계속 진화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이 학과 교수작품전은 올해 7회째 열린다.
2년제 전문학사 과정과 4년제 학사학위(전공심화) 과정을 운영 중인 이 학과는 최근 5년간 게임, 시각디자인 분야 산업체에 평균 8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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