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5월9일 치러지는 19대 대통령 선거의 춘천시 선거인수는 22만9174명으로 확정됐다.
강원 춘천시는 2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이 같은 선거인 명부가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통령 선거인 수는 지난해 4월 총선 때보다 2809명 증가한 것이다. 인구(28만201명) 대비 선거인 비율은 81.8%로 지난 총선보다 0.7%포인트 높다. 성별로는 남자 11만1412명, 여자 11만7762명이다.
읍·면·동 별로는 퇴계동 3만4938명, 석사동 3만546명, 신사우동 1만6184명 순으로 많고 북산면이 913명으로 가장 적다. 거소투표 신고인 수는 640명, 선상투표 신고인 수는 7명이다.
주소지에 관계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사전 투표는 4~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 내 25개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사전 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강원 춘천시는 2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이 같은 선거인 명부가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통령 선거인 수는 지난해 4월 총선 때보다 2809명 증가한 것이다. 인구(28만201명) 대비 선거인 비율은 81.8%로 지난 총선보다 0.7%포인트 높다. 성별로는 남자 11만1412명, 여자 11만7762명이다.
읍·면·동 별로는 퇴계동 3만4938명, 석사동 3만546명, 신사우동 1만6184명 순으로 많고 북산면이 913명으로 가장 적다. 거소투표 신고인 수는 640명, 선상투표 신고인 수는 7명이다.
주소지에 관계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사전 투표는 4~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 내 25개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사전 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