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이 5월의 수요일 밤 9시까지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저녁 6시와 7시에 시작한다.
특별전 ‘아라비아의 길-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5월9일~8월27일)를 기획한 큐레이터가 선사시대부터 오아시스와 사막에 핀 여러 문명, 이슬람교의 발생과 20세기 초 사우디아라비아의 건국에 이르는 아라비아의 긴 역사를 설명한다.
2014~2016년 새롭게 국보·보물로 지정된 문화재 특별전 ‘선인들의 마음, 보물이 되다’(5월13일~7월9일) 전시설명회도 준비돼 있다. 회화, 서적, 공예 등 다양한 국보와 보물을 한자리에서 보여준다. 전시품의 미적 가치와 함께 지정사유, 지정 관련정책 등을 큐레이터에게 들을 수 있다.
특별전 ‘아라비아의 길-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5월9일~8월27일)를 기획한 큐레이터가 선사시대부터 오아시스와 사막에 핀 여러 문명, 이슬람교의 발생과 20세기 초 사우디아라비아의 건국에 이르는 아라비아의 긴 역사를 설명한다.
2014~2016년 새롭게 국보·보물로 지정된 문화재 특별전 ‘선인들의 마음, 보물이 되다’(5월13일~7월9일) 전시설명회도 준비돼 있다. 회화, 서적, 공예 등 다양한 국보와 보물을 한자리에서 보여준다. 전시품의 미적 가치와 함께 지정사유, 지정 관련정책 등을 큐레이터에게 들을 수 있다.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5월30일~8월15일)은 단추와 단추가 표현된 회화, 사진, 공예, 조각 등을 선보인다. 전시품 1800여건에 담긴 이야기를 큐레이터가 알려준다.
24일 상설전시관 3층 중앙아시아실에서는 오타니 탐험대가 로프노르(羅布泊)·누란(樓蘭)에서 수집한 문화재를 소개하는 전시설명회가 열린다.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샤오허(小河) 무덤에서 출토된 인형목장구와 펠트 모자, 가죽 신발 등이다. 로프노르와 누란의 역사와 문화를 큐레이터가 가르친다.
24일 상설전시관 3층 중앙아시아실에서는 오타니 탐험대가 로프노르(羅布泊)·누란(樓蘭)에서 수집한 문화재를 소개하는 전시설명회가 열린다.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샤오허(小河) 무덤에서 출토된 인형목장구와 펠트 모자, 가죽 신발 등이다. 로프노르와 누란의 역사와 문화를 큐레이터가 가르친다.
상설전시관 ‘서화의 장황’(10일 회화실), ‘돌로 만든 권력의 상징’(17일 청동기실), ‘중세 이후의 한국 목조 불상’(24일 불교조각실), ‘손기정 기증 고대 그리스 청동투구의 보존처리’(31일 기증실)도 큐레이터와의대화 아이템이다.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20명 이상 회사 단체용이다. 예약(02-2077-9040)하면 무료로 탈 수 있다.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20명 이상 회사 단체용이다. 예약(02-2077-9040)하면 무료로 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