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건강검진을 받은 후에 결과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주민들을 위해 사후관리서비스를 시행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건강검진 결과 비만이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이 '정상'으로 나오지 않았다면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특히 대사증후군은 심뇌혈관질환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사전예방이 중요하다고 구는 강조했다.
이에 구 보건소에서는 건강검진 결과 활용에 동의한 자료를 받아 개인별 전문가 상담을 진행하며 주민 스스로 건강 습관을 조성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숙영 보건의료과장은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건강검진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영향이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건강검진 결과 비만이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이 '정상'으로 나오지 않았다면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특히 대사증후군은 심뇌혈관질환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사전예방이 중요하다고 구는 강조했다.
이에 구 보건소에서는 건강검진 결과 활용에 동의한 자료를 받아 개인별 전문가 상담을 진행하며 주민 스스로 건강 습관을 조성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숙영 보건의료과장은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건강검진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영향이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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