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27일 "평창올림픽 개최 지역 국토 대청결 운동을 28일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 및 알펜시아 스포츠 파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직위와 강원도, 평창군, 평창지역 시민단체 등 약 250명이 참여한다.
조직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계올림픽 개최 지역인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 동절기 방치 폐기물과 알펜시아 스포츠 파크의 테스트 이벤트 이후 경기장 장류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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