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의 평야를 촉촉하게 적실 농업용수가 내장저수지에서 공급되기 시작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27일 운영대의원과 지역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장저수지에서 '2017년 안전 영농기원 통수식'이 열렸다고 이날 밝혔다.
국립공원 내장산에 속해 있는 내장저수지는 1964년 설치돼 최대 482만t의 물을 내장동과 농소동, 망제동 등의 562㏊의 농경지에 공급한다.
정동환 정읍지사장은 "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예상되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 합심해 더욱더 나은 물 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27일 운영대의원과 지역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장저수지에서 '2017년 안전 영농기원 통수식'이 열렸다고 이날 밝혔다.
국립공원 내장산에 속해 있는 내장저수지는 1964년 설치돼 최대 482만t의 물을 내장동과 농소동, 망제동 등의 562㏊의 농경지에 공급한다.
정동환 정읍지사장은 "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예상되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 합심해 더욱더 나은 물 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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