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인진연 기자 = 26일 오후 11시 50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종이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한 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하지만 인화성이 강한 내부 자재에 붙은 불길이 꺼지지 않아 굴착기를 동원해 27일 오전 6시께 잔불 정리를 마쳤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 600여㎡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9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한 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하지만 인화성이 강한 내부 자재에 붙은 불길이 꺼지지 않아 굴착기를 동원해 27일 오전 6시께 잔불 정리를 마쳤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 600여㎡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9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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