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시스】배성윤 기자 =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바른정당,포천·가평)이 26일부터 부산~서울 '희망페달 자전거 국토대장정'을 떠났다.
바른정당은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3無(소음, 공해, 돈) 선거운동'을 지향한다는 뜻으로 지난 21일부터 '희망페달 자전거 유세단'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바른정당의 유승민 대통령 후보를 홍보하기 위해 '장거리 자전거 유세'를 펼친다.
김 위원장은 이번 '부산~서울 자전거 대장정'에서 날로 커지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 앞에서 접경지역뿐만 아니라 전 국토가 대상 지역임을 인식하고,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국군통수권자, 대통령을 뽑는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과 위협이 일상처럼 되어버린 현실에서 온 국민은 안보불감증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대선을 앞두고 자극적인 가십거리와 흑색선전이 언론기사를 장식하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의 안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선조들과 UN 참전군의 넋을 기리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 있는 국민들과 대화를 통해 바른정치의 길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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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지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모, 삼촌 찬스로 견학한 서울대"라고 적었다. '#윤후 서울대 간 거 아님주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윤후는 서울대 정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하얀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 18세인 윤후는 과거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와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몰라보게 훌쩍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민수와 김민지는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민수는 윤후와 함께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김민지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모, 삼촌 찬스로 견학한 서울대"라고 적었다. '#윤후 서울대 간 거 아님주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윤후는 서울대 정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하얀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 18세인 윤후는 과거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와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몰라보게 훌쩍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민수와 김민지는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민수는 윤후와 함께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