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조수진 기자 = 미슐랭 스타 셰프가 오는 29일 제주신라호텔에서 제주산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콜라보레이션 만찬을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은 미슐랭 3스타 셰프 엠마누엘 르노와 야콥 쟝 보어마를 초청해 호텔 내 한식당 천지에서 미식 프로모션 ‘미슐랭 6스타, 제주도의 밤’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행사는 이창열 제주신라호텔 총주방장이 함께 해 한식과 양식이 어우러지는 8코스 디너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스의 르노 셰프는 지난해 발표된 '세계 100대 셰프'에서 7위를 차지했고 네덜란드의 보어마 셰프는 지난 2010년 세계적인 미식가이드 ‘골트&밀라우’로부터 '올해의 셰프'에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미슐랭 스타 셰프와 국내 유명 셰프가 모여 요리를 선보이는 ‘서울 푸드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제주신라호텔은 미슐랭 3스타 셰프 엠마누엘 르노와 야콥 쟝 보어마를 초청해 호텔 내 한식당 천지에서 미식 프로모션 ‘미슐랭 6스타, 제주도의 밤’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행사는 이창열 제주신라호텔 총주방장이 함께 해 한식과 양식이 어우러지는 8코스 디너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스의 르노 셰프는 지난해 발표된 '세계 100대 셰프'에서 7위를 차지했고 네덜란드의 보어마 셰프는 지난 2010년 세계적인 미식가이드 ‘골트&밀라우’로부터 '올해의 셰프'에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미슐랭 스타 셰프와 국내 유명 셰프가 모여 요리를 선보이는 ‘서울 푸드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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