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7일 전북지방경찰청은 19대 대선에 대비해 선거경비상황실을 열고 현판식을 가졌다. 2017.04.17
kir1231@newsis.com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전북지방경찰청은 17일 제19대 대통령선거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선거경비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현판식을 시작으로 도내 15개 경찰서에는 24시간 선거 상황을 감시하는 선거경비상황실이 설치됐다.
경찰은 이번 선거 투·개표소 등 모두 2367곳 경비 대상에 연인원 1만5000여명을 동원해 경찰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조희현 전북경찰청장은 "19대 대통령 선거 기간 기능별 협업을 통해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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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판식을 시작으로 도내 15개 경찰서에는 24시간 선거 상황을 감시하는 선거경비상황실이 설치됐다.
경찰은 이번 선거 투·개표소 등 모두 2367곳 경비 대상에 연인원 1만5000여명을 동원해 경찰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조희현 전북경찰청장은 "19대 대통령 선거 기간 기능별 협업을 통해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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