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인생 후반부 준비를 위한 '도봉구 50+(플러스)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
도봉구는 노후준비 시행착오를 줄이도록 도움을 주는 '노후설계 프로그램'과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행복한 20년을 준비하기 위한 '50+세대 Re스타트 프로그램, 20+를 찾아서'를 마련했다.
노후설계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국민연금공단 전문강사의 강연을 통해 ▲노후준비 트렌드 ▲재무관리법 ▲스트레스 관리 ▲은퇴 후 일자리 등을 총 10회에 걸쳐 알려준다. 종료후에는 일자리 플러스센터와 연계한 구직상담이 예정돼있다.
50+세대 Re스타트 프로그램은 도봉문화원과 협업으로 진행된다. 총 12회에 걸쳐 과거와 현재의 나를 탐색해보고 음악전문 강사와 반려 악기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별로 화요일과 목요일 주 1회 운영되며 교육 장소는 도봉구 평생학습관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격변기를 살아온 중장년층이 행복한 인생 후반부를 설계하고 나아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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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여전히 힙한 면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오른 뒤 배우로서도 인정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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