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정착주민 지역네트워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조금 6700만원과 자부담 7800만원을 들여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된다.
도는 제주밥상 마을책상, 너영나영(너랑나랑) 행복한 마을 만들기, 고찌 만들엉 혼디 나누는(같이 만들어 같이 나누는) 남원 혼디살이(함께살기) 등 3개의 사업에서 제주 밥상을 소재로 제주문화, 제주살이 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사업으로 바당너븐(바다넓은) 우리마을 빛 그림전, 동아리 활성화 사업, 전통 천연 염색천 활용 공동작업장 개설 사업을 추진한다.
또 한달 간 예비 주민으로 살아보는 제주살이 마을학교 사업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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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여전히 힙한 면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오른 뒤 배우로서도 인정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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