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免 '얼리버드' 이벤트…"미리 준비하면 알찬 쇼핑 혜택"

기사등록 2017/03/22 09:42:27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두타인터넷면세점은 황금연휴 기간인 4월29일부터 5월7일 사이에 출국을 앞두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3월31일까지 '면세쇼핑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출국 정보만 등록해도 적립금 1만원을 제공하며, 출국 예정일 등록 후 $1 이상 구매하면 두타 캐릭터 여행용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캐리어 핸들에 부착해 이용하거나 기내용으로 휴대가 가능한 '부엉이 폴딩백'을 증정하며, 30명에게는 텀블러, 그리고 20명에게는 수화물의 쏟아짐 방지는 물론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핑크색 부엉이 캐리어벨트를 준다. 

 뿐만 아니라 3월 말까지 열흘간 두타인터넷면세점을 매일 방문하면 추가 적립금을 차곡차곡 모을 수 있는 '두타 면세점 정복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1층씩 올라갈 때마다 적립금이 제공되며, 10층까지 모든 층을 방문하면 10만원의 적립금이 쌓인다. 이 외에도 3월 한 달간 매일 최대 10만원의 적립금을 비롯해 매주 1만원의 위클리 적립금을 증정하고 있어 미리 준비한 만큼 알뜰 쇼핑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31일까지 청첩장을 등록한 허니문 고객에게는 신랑과 신부 각각 1만원씩 총 2만원의 인터넷 적립금을, 저녁 6시 이후에 두타인터넷면세점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3만원의 특별적립금을 제공한다. 또한 패션, 화장품, 주얼리 등 각기 다른 3개 카테고리 쇼핑을 즐기고 빙고를 완성하면 카카오프렌즈 러기지택도 받을 수 있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벌써부터 면세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이 많아져 다양한 얼리버드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미리 준비한 만큼 알찬 쇼핑 혜택과 함께 여행을 기다리는 설렘도 한껏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두타면세점 본점은 심야에 더 활성화되는 동대문 상권의 특색을 살려 밤 12시까지 운영한다. 저녁 9시 이후 구매 고객에게는 5%~10%  추가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직장인들도 퇴근 후 여유로운 면세쇼핑타임을 가질 수 있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두타免 '얼리버드' 이벤트…"미리 준비하면 알찬 쇼핑 혜택"

기사등록 2017/03/22 09:42:27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