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내년 2월까지 원지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선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2월 터파기 공사를 시작한 데 이어 이날 원지동 다목적체육관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
다목적체육관은 원지동 28번지 일대 지하 2층, 지상 2층, 총면적 6332㎡ 규모로 조성된다. 수영장과 체육단련장, 대체육관, 소체육관, 유아체능단 등이 들어서는 주민편의시설로 총 251억원이 투입된다.
서울시가 2009년 추모공원 조성에 대한 주민보상책으로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약속한 지 7년여 만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하루라도 빨리 체육관을 짓기 위해 지난 겨울 공사를 시작했다"며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위해 누구보다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원지동 주민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구는 지난해 12월 터파기 공사를 시작한 데 이어 이날 원지동 다목적체육관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
다목적체육관은 원지동 28번지 일대 지하 2층, 지상 2층, 총면적 6332㎡ 규모로 조성된다. 수영장과 체육단련장, 대체육관, 소체육관, 유아체능단 등이 들어서는 주민편의시설로 총 251억원이 투입된다.
서울시가 2009년 추모공원 조성에 대한 주민보상책으로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약속한 지 7년여 만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하루라도 빨리 체육관을 짓기 위해 지난 겨울 공사를 시작했다"며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위해 누구보다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원지동 주민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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