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남구, 지방세정 운영 최우수 기관 선정 등

기사등록 2017/03/21 15:05:47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남구, 지방세정 운영 최우수 기관 선정  울산 남구는 울산시가 주관한 2017년(2016 회계연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5개 구·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세정일반·체납관리·세무지도·과표심사 등 4개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지능적인 재산은닉 범칙사건 조사,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통한 세입확충에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방세정 운영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남구에는 기관 표창과 9000만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남구, 국가 암 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울산 남구는 21일 국가 암 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구는 이날 열린 제10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울산광역시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구는 암 조기검진 교육을 통해 암을 예방하고, 국가 암 검진 수검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캠페인, 안내문 발송, 채변통 배부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담인력 구성으로 1대 1 가정방문과 맞춤형 전화검진 독려활동에 나서 지난해보다 15.6% 상승한 수검률 51.7%를 기록했다.  ◇UPA, 울산항 클린벨트 기관장 협의회 개최  울산항만공사(UPA)는 21일 울산항 클린벨트 기관장 협의회를 열어 반부패 시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기관장들은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서에 서명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청렴 실천을 약속했다.  울산항 클린벨트는 지난 2013년 2월 울산항 일대 청렴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7개 공공기관이 모여 출범했다.  이어 2015년 5월에는 참여 범위를 민간기업까지 확대해 현재 총 23개 공공기관과 업체로 구성돼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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