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식]귀농·귀촌인 기초영농 기술교육 등

기사등록 2017/03/21 13:43:25

【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21일 강원 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의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기 위한 교육은 20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뉴시스 2014.07.18.자 사진자료이다.2017.03.21.gsm@newsis.com
【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21일 강원 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의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기 위한 교육은 20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뉴시스 2014.07.18.자 사진자료이다[email protected]
【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 횡성군, 귀농·귀촌인 기초영농 기술교육

 강원 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과 교육 희망자 등 36명 대상으로 농업기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일부터 오는 5월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한다.

 교육 과정은 횡성의 문화, 토양의 이해, 비료, 주요 과수 소개와 나무 심기, 농산물 인증제도, 친환경 자재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실습 내용은 육묘상 만들기, 고추, 토마토, 찰옥수수 육묘와 물주기, 비료살포, 퇴비 만들기, 꽃기르기, 과수 묘목 접붙이기 등의 교육으로 진행한다.

 한편 교육생들은 교육 기간 동안 고추, 토마토묘를 길러 농업에 대한 이해와 본인이 앞으로 어떻게 영농을 할 것인지 설계하고 과학 영농을 실천하는 힘을 배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횡성군, 1회용품 사용규제 지도점검

 강원 횡성군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1회용품 사용 규제 업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20~31일 관내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 숙박업, 목욕장업, 대규모 점포 등 모두 15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 사항은 식품접객업소 및 집단급식소의 1회용품 사용 여부, 목욕장업과 도·소매업의 1회용품 무상 제공 여부, 식품제조·가공업의 1회용품 합성수지 용기 사용 여부 등이다.

 군은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위주로 계도하고 법률 위반 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41조 규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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