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남구,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개최 등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 남구,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구시 남구는 오는 22일 구민체육광장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은 ‘물! 우리가 나눌 때 비로소 모든 곳에서 흐른다(Water, Water everywhere, Only if we share)’를 주제로 남구농악단의 청정수 봉송 행진, 전통 제례방식의 물 고유제 등이 열린다.

 ◇ 대구미술관, 조선희 초청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 운영

 대구미술관은 오는 4월1일 ‘판타지 메이커스-패션과 예술’ 전시의 참여 작가인 조선희를 초청해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1일 대구미술관에 따르면 조선희 작가는 경북 왜관 출신으로 현재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구미술관이 오는 5월28일까지 운영하는 전시 ‘판타지 메이커스-패션과 예술’에 참가한 조선희 작가는 이번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작품세계와 사진 제작과정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편 작가와의 대화는 대구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 가능하다. 전시 관람은 오후 6시까지로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어린이·청소년 700원이다.

 ◇ 중구, 청소종사원 대상 직무안전교육 실시

 대구시 중구는 청소 종사원을 대상으로 ‘직무안전교육’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중구는 이날 교육에 참가한 청소 종사원 146명을 상대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문 낭독, 안전구호 제창, 직무안전 교육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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