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의원들은 대선을 50여일 앞둔 21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인단에 참여한 도민들의 적극적 투표참여로 역사적 정권교체를 이뤄 내 적폐를 청산하고 국민권력을 돼 찾자"며 민주당 예선대선후보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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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의원들은 21일 민주당 예선 대선후보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인단에 참여한 도민들의 적극적 투표참여로 역사적 정권교체를 이뤄 내 적폐를 청산하고 국민권력을 돼 찾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지난해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촉발된 촛불집회는 거대한 횃불이 돼 국민의 이름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파면시켰다"며 "하지만 작금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사죄와 반성은 커녕 '진실은 반드시 밝혀 질 것'이라며 국민과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모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마감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국민경선인단 규모는 제주를 포함해 2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국민경선인단에 집단적이며 폭발적으로 참여한 이유는 국민의 아픔을 생각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는 염원"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재명, 최성, 문재인, 안희정 후보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유능한 후보"라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를 도민 여러분의 손으로 뽑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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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인단에 참여한 도민들의 적극적 투표참여로 역사적 정권교체를 이뤄 내 적폐를 청산하고 국민권력을 돼 찾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지난해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촉발된 촛불집회는 거대한 횃불이 돼 국민의 이름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파면시켰다"며 "하지만 작금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사죄와 반성은 커녕 '진실은 반드시 밝혀 질 것'이라며 국민과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모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마감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국민경선인단 규모는 제주를 포함해 2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국민경선인단에 집단적이며 폭발적으로 참여한 이유는 국민의 아픔을 생각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는 염원"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재명, 최성, 문재인, 안희정 후보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유능한 후보"라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를 도민 여러분의 손으로 뽑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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